´″″°³о★친구들 수다방 99

가을 悲歌

가을 悲歌   물처럼... 바람처럼...즐거운 소풍이었습니다짧디 짧은생 추억의 뒤안길에서 함께했던 시간들 사무치게 그립지만빛가람 언덕에 햇살내리고푸른 밤하늘 잔별에우면당신으로 알지요 못다했던 아픔들은그리움의 조각들로 채워나가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없이~사랑합니다 영원히~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