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골 그 이름만 들어도 그리운 설악 오죽하면 山客들이 설악에 스며 든다고 했을까요... 어느 눈부신 가을날 설악골 공룡 등뼈를 타고 오르는 역동적인 운해와 불타는 단풍과 바람에 실려 여기까지 온 가을이 머물던 자리 그 아름다움에 취해 비틀거리던 나 지나고 보니 이 또한 추억이었네요. 머무시는 동안 행복 하세요! ☆클릭하세요☆ 설악산 국립공원 2021.02.07
태백의 추억 벌써 추억이 되어 버린 태백산 일출 오래전 담았던 설경과 운해와 빛이 어우러진 환상의 작품은 외장하드가 뻑나 모두 사라지고 이후 담았던 작품입니다. 2018년 3/6일 촬영 작 ☆클릭하세요☆ 태백산 국립공원 2021.02.03
월출 또다른 시선 요즘들어 나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꽤나 늘었다. 하루 방문객이 100명을 훌쩍 넘을때도 있고 보통은 50명은 넘는것 같다. 댓글 한줄 없는 방문이지만 어쩌다 하트라도 눌러 주는 분들이 계실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누구에게나 공개된 블로그지만 아무나 와서 편안히 쉬시다 갔으면 좋겠다. 오래된 블로그 친구들은 요즘 어찌들 지내시는지 엄중한 코로나 시대에 부디 건강 잃지 않고 잘 버텨 내시기 바라면서 월출산 또다른 구도로 담은 작품을 올려 본다. 클릭하셔서 감상하세요. ´″″°³о★파노라마 사진 2021.01.17
경주 감포에서 세월을 낚으려는 태공의 뜨거운 情熱에 정신마져 혼미해 지던날 나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 숨을 쉴수가 없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모른다 단지 슬프게도 길게 이어진 울림만이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쳐 갔을 뿐이다. 2020년 03/22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에서 ☆원본클릭☆ ´″″°³о★남기고 싶은 사진 2020.03.22
로카텔리 산장 #Rifugio. Rocatelli 이탈리아 돌로미테의 많은 산장 중에서도 경치가 가장 띄어 난 곳 이라 할 수있는 로카텔리 산장 해발 2.438m에 위치해 있어 최고 높이가 3,003m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의 세 봉우리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작은 호수가 있고 그 주변에 핀 솔다렐라 꽃과 진달래를.. ´″″°³о★남기고 싶은 사진 2019.11.18
월출산 모델출사 2019년 09/10(화) 월출산 운해와 모델의 Sexy & Cutie * * * * MD : B.M님 수고 많으셨고 감사 드립니다. ☆원본클릭☆ 스마트폰 듣기 월출산 국립공원 2019.09.11
천황봉의 아침 빛 2019년 08/31(토) 또 다시 월출산에 갔다. 이번주 들어 5일만에 금년 열 한번째 월출산행이다. 이번 주말에는 조신하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 봉사 하려 했는데... 전주의 그분께서 또 잠잠하던 불길에 전화를 걸어 기름을 퍼 부었다. 별 수 있나...가야지... 아니다... 말은 바로 해야지... 그건 핑.. 월출산 국립공원 2019.09.01
旅路 내 힘겨운 날 아무리 많은 사람이 시시각각 인연처럼 스쳐지나 가지만 모두 떠나버린 창가를 찾아 그리운 눈물이 되어 주는 사람 그를 만나기 위해 인생은 하루를 아픔으로 견디는 것이다. 윤광석/ 그리운 눈물이 되어 주는 사람중에서 흑과 백의 단순함 속에서 나는 무엇을 향해 길을 걷.. ´″″°³о★photostory 201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