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두분 스승님 님들 봄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상큼하고 싱그러운 화요일 맞으시기 바랍니다 봄향기 가득한 맑고 청아한 햇살이 곱게 내려앉던 1973년 어느날 교실에는 정적이 감돌았지요. 몹시도 수줍음 많던 어느 소년이 종례시간에 선생님께 경례를 지휘 합니다. 차렷 열중쉬어 선생님께 경례~ 순간 교실은 개구쟁.. ´″″°³о★친구들 수다방 2009.05.12
내사랑하는 친구들~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너나 없는 고난한 2009년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을 보면서 기대고 싶었던 이름 "친구"였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며 감싸주는 "친구" 쓰디쓴 소주한잔에 세상 시름 모두 잊고 현대를 살아가는 빛과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는 너와나 그리고 "우리" 밝고.. ´″″°³о★친구들 수다방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