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비산의 봄 고비 때 마다 비와 함께 강풍이 불어 사진 쟁이들에게 있어서 금년 봄은 너무나 빈곤한 봄이다... 지난 사진이나 쳐다보며 이제 마지막 남은 희망 설악의 털진달래를 꿈꾸어 본다. ´″″°³о★남기고 싶은 사진 2020.05.13
다시 담을 수 없는 풍경 영암 서광목장 4월 말 경 철쭉이 피고 아침 일출에 잔잔히 낀 골 운해가 참 아름다운 곳... 그런데 풍력 발전소 건설로 출입금지가 되어 다시 담을 수 없게 되었다 한다. 월출산을 주 포인트로 하고 갔다 여건이 맞지 않으면 가까운 곳에 대안으로 갈만한 장소였는데 이제 사진쟁이들이 갈 .. ´″″°³о★남기고 싶은 사진 2020.04.08
어느해 山頂에서 환상의 하늘과 여명 다시 이런날을 볼수가 있을까.... 어느해 가을 북한산 만경대에서 바라본 노원구 일대와 불암산 일출직전의 모습이다. ´″″°³о★남기고 싶은 사진 2020.04.06
경주 감포에서 세월을 낚으려는 태공의 뜨거운 情熱에 정신마져 혼미해 지던날 나는 그자리에 주저 앉아 숨을 쉴수가 없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모른다 단지 슬프게도 길게 이어진 울림만이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쳐 갔을 뿐이다. 2020년 03/22일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에서 ☆원본클릭☆ ´″″°³о★남기고 싶은 사진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