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송년모임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 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사람"과 "친구"는 구별 되었기 때문일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 없는 오히려 그런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을려도 부담 없는 편.. ´″″°³о★친구들 수다방 2013.12.07
친구1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어제 변산에서 정모를 마치고 서둘러 출발한 시간이 오후2시였는데 집에오니 밤 9시가 넘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서천 공주간 고속도로-논산 천안간-순서로 옮겨타고 나름 정체를 피하나 싶었는데 거기까지였습니다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날씨는 이미 어두워.. ´″″°³о★친구들 수다방 2013.11.25
즐겁고 화목한 추석보내세요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다음주면 추석연휴 시작이내요 내일이 주말이니 사실상 추석명절 분위기는 내일부터 시작된다고 봐야겠지요 블친님들 고향갈 준비들은 하셨는지요? 민족의 대이동 추석명절 오가는길 안전운전 하시구요 온가족 모두 화목하시고 형제간의 정 맘껏 누리시고 오세.. ´″″°³о★친구들 수다방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