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당신 때문에....♡ 내가 사랑 하기에 행복만 알고사는 그대 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대 사랑 받기에 행복만을 알며 살아가는 그런 나 인줄만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님의 오늘에 아픔이 만들어지고 사랑하는 님의 눈가에 눈물이 맺 히고 사랑하는 님의 가슴에 쓰리린 상처가 날때면 나의 오늘에도 아픔이.. ´″″°³о★MYTV 2006.10.13
[스크랩]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 카테고리 없음 2006.10.11
해후....... 추적거리는 봄비가 안그래도 서늘한 가슴속에 눈물처럼 맺혀 떨어진다. 23년만의해후... 어느순간. 참으로 세월이 이리 많이 갔는지 그곱던 눈가에 잔주름이 졌으니.... 행복했다. 무한대로..... 그리고 살아있음을 반가워했다. 매정하게도 먼저 떠난 친구들의 아쉬움을 삭이고 조심해서 오래도록 만나자.. 카테고리 없음 2006.06.13
삶이 나에게..... 지금 나는 광화문발 분당행 1005-1번 좌석 버스를 타고있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아마도 집에갈수 있는 마지막 차편 이라선지 사람 들은 서로 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이리 저리 뛰고 ... 나두 그들 틈에서 어렵사리 집에가는 버스를 잡아 탔습니다. 밤이늦은 시간... 차안은 술에 취해 떠드는 사람 ,누군가.. 카테고리 없음 200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