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광화문발 분당행 1005-1번 좌석 버스를 타고있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아마도 집에갈수 있는 마지막 차편 이라선지 사람 들은 서로 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이리 저리 뛰고 ...
나두 그들 틈에서 어렵사리 집에가는 버스를 잡아 탔습니다.
밤이늦은 시간...
차안은 술에 취해 떠드는 사람 ,누군가와 큰소리로 전화하는 사람,떨어지기
아쉬운 듯 꼬~옥! 붙어 소근대는 젊은 커플,거대한 바위가 짓누른듯
피곤한 몸을 기대고 조는 아주머니 등등
온통 북새통 입니다
지금...
버스는 양재대로를 지나 분당-내곡간 도시 고속도로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잠시후...
"이 아저씨가" 하는 여자의 외마디가 들리고
비명 소리와 함께 한 중년 남자 하나가 차통로에 내동댕이 쳐집니다.
의아한듯 쳐다보는 뭇 시선을 의식 했는지...
그남자는 "죄송합니다"를 연발 하면서 차 뒷쪽으로 사라집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못하긴 했나봅니다
어느덧 버스는 분당 시가지에 들어서고...
저도 잠시후엔 가족이있는 따뜻한 나의 집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저마다,하루를 가슴속에 가득않고
집으로 가는 발길을 서두릅니다.
지금시간 01시30분...
또~~~!!! 그렇게사연 많은 2006년 6월3일 밤은 깊어 갑니다.
때가 때인지라~~~
아마도 집에갈수 있는 마지막 차편 이라선지 사람 들은 서로 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이리 저리 뛰고 ...
나두 그들 틈에서 어렵사리 집에가는 버스를 잡아 탔습니다.
밤이늦은 시간...
차안은 술에 취해 떠드는 사람 ,누군가와 큰소리로 전화하는 사람,떨어지기
아쉬운 듯 꼬~옥! 붙어 소근대는 젊은 커플,거대한 바위가 짓누른듯
피곤한 몸을 기대고 조는 아주머니 등등
온통 북새통 입니다
지금...
버스는 양재대로를 지나 분당-내곡간 도시 고속도로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잠시후...
"이 아저씨가" 하는 여자의 외마디가 들리고
비명 소리와 함께 한 중년 남자 하나가 차통로에 내동댕이 쳐집니다.
의아한듯 쳐다보는 뭇 시선을 의식 했는지...
그남자는 "죄송합니다"를 연발 하면서 차 뒷쪽으로 사라집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못하긴 했나봅니다
어느덧 버스는 분당 시가지에 들어서고...
저도 잠시후엔 가족이있는 따뜻한 나의 집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저마다,하루를 가슴속에 가득않고
집으로 가는 발길을 서두릅니다.
지금시간 01시30분...
또~~~!!! 그렇게사연 많은 2006년 6월3일 밤은 깊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