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세상풍경

키도 작고 체격도 왜소한 제 조카아이가 성남 중앙초등학교에서 축구선수가 되기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답니다. 훗날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축구의 흐름을 주도하는 베컴이나,호날도,박지성같은 최고의 축구선수가 되길 기대하며 큰 아빠가 응원 많이 해줄께... 박인서 파이팅~~~!!! 폼 멋지네.울 아들..

힘들게 다시 찾은 화성의 장안문은 렌즈의 한계로 정면 촬영을 다음 기회로 미루고 지난번에 못가봤던 방화수류정을 찾았다. 그곳에는 나와 같은 올빼미 족들의 촬영이 한창이었다.

아마 1974년 으로 기억이 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지금 기억으로는 빡빡머리 검정고무신에 책보자기 질끈 동여메고 다니던 그때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1974년의 서울은 지금 기억으로는 지하철1호선이 개통된지 2년정도 지난 싯점이었고 31빌딩이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름을 날렸으며 지금의 ..

파란 하늘에 땅별 빛이 흐르는 강물 위로 덧없는 청춘의 세월도 흘러가겠지요... 온 곳을 모르듯 가는 곳도 아니 가르쳐 주며 말입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드디어 청담대교에 다녀왔습니다. 3월초순 처럼 쌀쌀한 날씨에 그 옛날 집사람과 연애하던 시절의 뚝섬 공원은 아니었지만 활기차고 평화로..

직장생활하면서 보기드문 이틀 반동안의 귀한 휴식... 토욜날은 아시다시피 친구네 딸래미 결혼식 참석후 영흥도 야경촬영하러 직행하였고 어제 일요일은 컴작업 하느라 거의 종일 매달리고 오늘 황금연휴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강화 고려산 두견화(진달래)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피곤하..

[선주인 아버님을 여의옵고] 25년간의 오랜 투병 생활끝에 금일 2007년10월17일 오후3시 요곡 선주인 친구 부친께서 타계하셨습니다 언젠가는 한번쯤 가야 할 길이지만 아름답고 고운 친구의 심성에 하늘이 시샘을 했나봅니다 무엇으로 친구의 아픔을 덜어주겠는지요 친구들 모두의 위로와..

서러운 섣달 그믐날 - 손인호 때때옷은 고사하고 양말이래도 어린것을 사다주면 좋아하련만 하루종일 눈빠지게 기다린친구 소식없어 빈손으로 돌아가는 이거리 찬바람만 야속하게 뺨을때리는 서러운 섣달 그믐날 부모봉양 못한것도 가슴아프고 남편노릇 못한것도 죄가되여서 남과같이 살아보리 노..

Swish의 인터페이스(Interface) 스위시의 인터페이스는 메인 메뉴(Main Menu)와 툴박스(Toolbox), 그리고 타임라임(Timeline), 아웃라인(Outline), 레이아웃(Layout), 텍스트(Text)등의 각종 패널(Panel)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위시 맥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구성과 주요 기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체 화면 구..

지율스님께서 환경파괴를 우려하여 기록적인 단식투쟁을 하며 반대하던 사패산터널이 지난해 개통되고 이제는 서울을 중심으로 판교에서 일산까지 외곽 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 답다는 송추와 장흥유원지가 있는 송추IC에 퇴근길에 들러왔지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