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친구들 수다방

명복을 빕니다

운광 2008. 4. 26. 16:19

 

 

 

 


 




[선주인 아버님을 여의옵고]

 

 

25년간의 오랜 투병 생활끝에

금일 2007년10월17일 오후3시
요곡 선주인 친구 부친께서 타계하셨습니다

언젠가는 한번쯤 가야 할 길이지만

아름답고 고운 친구의 심성에
하늘이 시샘을 했나봅니다

무엇으로 친구의 아픔을 덜어주겠는지요
친구들 모두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때 입니다

선길배 선생 께서는 향년 70세 이시며
슬하에 3남3녀를 두셨고

주인이가 장남이랍니다

빈소:부천성가병원 영안7호실(031-340-7307 선주인011-723-0576)

발인:2007년10/19일 09시

장지:자유로 통일동산 근처(청아공원 추모의집)

장례:기독교식 가족장

친구들의 많은 위로와 격려
부탁 드리면서...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장흥안양중학교 제2회 동창회 및 우정산악회원一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