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께서 올해로 75세 생신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별탈없이 내외분께서 서로 의지하며
건강히 계셔준것만으로도 자식들에겐 더 할수없는
크나큰 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극성(?)맞은 막내 제수씨가 공들여 차린 맛깔난 생신상에
모처럼 온가족이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용돈이라도 넉넉히 드려야겠다 생각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약간의 용돈만 드리고 돌아왔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천수를 다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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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께서 올해로 75세 생신을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별탈없이 내외분께서 서로 의지하며
건강히 계셔준것만으로도 자식들에겐 더 할수없는
크나큰 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극성(?)맞은 막내 제수씨가 공들여 차린 맛깔난 생신상에
모처럼 온가족이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용돈이라도 넉넉히 드려야겠다 생각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약간의 용돈만 드리고 돌아왔스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천수를 다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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