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fugio. Rocatelli
이탈리아 돌로미테의 많은 산장 중에서도
경치가 가장 띄어 난 곳 이라 할 수있는
로카텔리 산장 해발 2.438m에 위치해 있어
최고 높이가 3,003m인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의
세 봉우리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작은 호수가 있고
그 주변에 핀 솔다렐라 꽃과
진달래를 닮은 로드랜드로나드
그리고 진보라색의 젠트아느가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일행들이 점심 식사를 하는동안
나는 카메라를 들고 산장 우측편의
높은 봉우리에 올라 파노라마 컷을
담았는데 그곳에서 바라본 풍경도
가히 천혜의 비경이었다.
1차 세계대전에서 이탈리아 군대와
오스트리아 군대간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기도 한 곳 결국 이탈리아가
전쟁에서 승리하여 돌로미테 일원이
이탈리아 영토가 되었지만
아직도 이 지역에는 독일어를 쓰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이곳에서 먹었던 점심식사 메뉴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이 엄청나게 큰
프랭크 소시지와 돼지족발로 만든
바베큐 요리,그리고 짭쪼름한 파스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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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Ruisseau De Mon Enfance 그리운 시냇가 /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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