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령
이번에도 가지 못하면
두고두고 큰 후회로 남을것 같아
먼 길 불사하고 달려 갔습니다.
가는길이 너무 멀어
지루지루 하다는 지리산
차로 3시간 반을 달리고
두 다리로
약 4시간의 밤 샘 산행 끝에
마주한 촛대봉의 장엄한
일출은 훌러덩 마음까지
다 뺏아 버렸지요~
산오이풀,구절초,쑥부쟁이,동자꽃
등등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고
황홀하고 멋진 일출과 일몰 빛
운해가 어우러진
최고의 풍경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가을 전령
이번에도 가지 못하면
두고두고 큰 후회로 남을것 같아
먼 길 불사하고 달려 갔습니다.
가는길이 너무 멀어
지루지루 하다는 지리산
차로 3시간 반을 달리고
두 다리로
약 4시간의 밤 샘 산행 끝에
마주한 촛대봉의 장엄한
일출은 훌러덩 마음까지
다 뺏아 버렸지요~
산오이풀,구절초,쑥부쟁이,동자꽃
등등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고
황홀하고 멋진 일출과 일몰 빛
운해가 어우러진
최고의 풍경을 선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