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국립공원
참으로 오랜만에 올라가본 북한산 만경대
대박인 것 같으면서도 대박이 아닌
쪽박인 것 같으면서도 쪽박이 아닌
하지만 밤새는 줄 모르고 물고기 떼 처럼
이리저리 흐르는 운해를 감상하는 행복이란
바로 이맛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