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단의 높이가 무려 300미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큰
토왕성 폭포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 소공원에서 비룡폭포를 지나
900계단 토왕성 폭포 전망대 까지
두발로 걸었던 기억들은
훗날 또 하나의 그리운 추억으로
남겨 지겠죠~
흐르는 시간 붙잡을 수 없어도
카메라 앵글에 담긴 순간 만큼은
영원히 정지된 상태로
우리 곁에 머물러 있을 것 입니다.
추억
그리움
기억의 편린들
그리고
소슬 바람에 나부 끼는
가을 남자의 고독
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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