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어느 늦 봄 소백산에서 촬영
비 내리는 걸 좋아 하는 건
追億이 많아서 라지
비 오는 풍경이 좋은 건
차분해 지는 마름에 想念의 늪으로
젖어 들기 때문이지
떨어지는 빗방울의 亂打에
실려오는 또 하나의 話頭
울림있는 삶을 지향하라!
단 한사람의 가슴에라도
진정성 있는 愛情의 眞實로
世上을 다 얻은 듯 한
기쁨을 줄 수 있도록
人緣이란
그래 그렇게 단 한 사람에게
存在 이유가 될...
만나고 헤어짐은
去者不追 來者不去
(거자불추 내자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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