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남기고 싶었던 걸
뷰파인더로 박제 시킨 후
다시 바라기 할 때면
또 다른 우주가 보이곤 한다.
카메라에 찍힌 몽환적인 장면이 그랬고
웃는 그대 모습 또한 그랬다.
깊이를 알 수 없는 희열 같은 것
너비를 짐작 할 수 없는 신비 같은 것
사진이란 내게 그런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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