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전곡항에서

운광 2008. 6. 16. 20:11

세계요트 대회가 열린 전곡항에는 행사가 끝나고

뒷마무리 하는 스�들의 손길이 바빴습니다.

어제 폐막되었지만 멋진 요트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경산에서 올라오면서 안성~평택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비봉IC를 거쳐 곧장 전곡항으로

향했습니다.

 

 파란하늘 점점히 떠 있는 섬...마치 지중해 연안의 어느 작은 도시에 온듯한 착각이... 

 요트 계류장입니다.

 날씬한 유선형의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요트...

 이 요트는 베라크루즈란 이름을 가졌군요.

 멋지죠...

 

 해운대에서 올라온 우리나라 대표(요트)선수입니다.

 

 일본 대표로 참가한 몽(꿈)이라는 이름을 가진 요트입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용필,박지성선수의 모형앞입니다.

 

 폼  한번 잡아 보려했는데...영 자세가 안나오드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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