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가족 이야기

울엄니,아부지

운광 2008. 4. 26. 12:26

 


서러운 섣달 그믐날 - 손인호
        때때옷은 고사하고 양말이래도 어린것을 사다주면 좋아하련만 하루종일 눈빠지게 기다린친구 소식없어 빈손으로 돌아가는 이거리 찬바람만 야속하게 뺨을때리는 서러운 섣달 그믐날 부모봉양 못한것도 가슴아프고 남편노릇 못한것도 죄가되여서 남과같이 살아보리 노력은해도 마음대로 안되는게 비틀어진 내팔자 복조리만 사가라고 소리를치는 서글픈 섣달 그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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