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28일(금)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361-3
미쳐 수확하지 못한 단감이
홍시가 되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사이로
함박눈이 펑펑내렸다.
폭설속에서 촬영에 여념없는 어느 진사님의 모습을 담았다.
앞으로 100년이 가도 다시 담을 수 없을 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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