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남기고 싶은 사진

홍시

운광 2018. 12. 29. 21:04



2018년 12/28일(금)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신하리 361-3


미쳐 수확하지 못한 단감이

홍시가 되어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사이로

함박눈이 펑펑내렸다.

폭설속에서 촬영에 여념없는 어느 진사님의 모습을 담았다.

앞으로 100년이 가도 다시 담을 수 없을 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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