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freedom

cafe에서

운광 2017. 7. 11. 20:31




이번 주에는 가보고 싶었던

합천 황매산 가는길의 모산재를

올라 볼까 했는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결국 산행은 포기하고 느긋하게 자고 일어나

강화쪽 나들이를 갔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유유자적

이곳저곳을 들여다 보는 재미도 솔솔

오다 멈추다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재즈와 샹송을 들으며 한잔의 커피와 함께

오랫만에 주어진 자유를 흠뻑 들이키다.


cafe 매화마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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