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맘때 마지막 잎새와 함께
홀연히 떠나버린
그의 노래는 40년이 훨씬 더 지난
지금에도 심금을 울리는 육성으로
생생히 남아 있다.
함박눈으로 첫눈이 펑펑 내린
11월 마지막 토요일
오늘 왠지 그가 그립다.
사나이 가슴을 적시는 그의
노래가 듣고 싶다.
'´″″°³о★photo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로간 배 (0) | 2016.12.09 |
---|---|
기억 한 줌 (0) | 2016.11.30 |
가을 좋아 하세요? (0) | 2016.11.16 |
구봉산에서 (0) | 2016.11.09 |
사연 (0) | 201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