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안녕

운광 2016. 11. 26. 19:59






11월 이맘때 마지막 잎새와 함께

홀연히 떠나버린

그의 노래는 40년이 훨씬 더 지난

지금에도 심금을 울리는 육성으로

생생히 남아 있다.


함박눈으로 첫눈이 펑펑 내린

11월 마지막 토요일

오늘 왠지 그가 그립다.

사나이 가슴을 적시는 그의

노래가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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