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만 하여도
와락 눈물이 쏟아 질 것 같은 사람
단 한 번 만이라도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은사람
내 가슴속 텅빈 어둠을
밝게 채워 주는 사람
망각의 시간을 보내다
뜨거운 감성을 찾아 주는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고
곁에 있어도 멀어질까 두려운 사람
사랑한다 말하지 못해도
내가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
그리움이 깊어지면
더 미워 지는 사람
그대는 설레임이고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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