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소용돌이 속
절망에서 벗어난 빛들이
저린 기쁨으로 피어나
영혼이 머물다 떠난 공간
소리없이 스며드는 노래는
찬란한 슬픔의 옷을 입고
무지개 빛 삶의 무게로
젖어드는 잔잔한 전율
깊은곳에 있는 나의 모습
심상/주진희 詩
2015.05.16
안면도 백사장 출발 - 꽃지까지
13km 해안길을 걷다.
♬ When I dream - Carol Kidd
시간의 소용돌이 속
절망에서 벗어난 빛들이
저린 기쁨으로 피어나
영혼이 머물다 떠난 공간
소리없이 스며드는 노래는
찬란한 슬픔의 옷을 입고
무지개 빛 삶의 무게로
젖어드는 잔잔한 전율
깊은곳에 있는 나의 모습
심상/주진희 詩
2015.05.16
안면도 백사장 출발 - 꽃지까지
13km 해안길을 걷다.
♬ When I dream - Carol K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