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좋아 철원 독수리 촬영장에서 이동하여
부랴부랴 달려간 장화리 거의 왁신에 찬듯
열혈진사님들의 기대와 탄성속에
98%쯤 만들어지던 오메가는 막바지 고비를 넘지 못하고
얕은 헤이즈층으로 자취를 감추고
수 많은 진사들의 탄식속에 수평선 아래로 가라 앉고 말았다...
아! 오매담~~~~~~~~~~!!!
나좀 바라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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