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에서 별볼일 없는 일출을 담고
영금정으로 가기로 했다
작년 1월 추운날 가서 칼바람에 사시나무 떨듯
고생했던 기억이 나서 씁슬한 웃음이 나온다
올 겨울에도 한번쯤 다시 가봐야 할곳이기도 하고
그사이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일부러 구 도로인 해안도로를 따라 가며
중간중간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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