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가족 이야기

울엄니

운광 2010. 4.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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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으면 갖고 갈란다.

사진한장 찍어주라...

평생을 화장품 한번 바르지 않고

억샌 논밭일구며 살아오신 울엄니...

손은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피부는 고래힘줄 같은

주름이 깊게 패었지만 그래도 제게는 당신이 최곱니다.

엄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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