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의 매력
1.무지 힘들다.(엄청난 체력 소모를 감수하고)
2.극한의 환경을 견뎌야 한다.(극강의 추위와 혹서를 견뎌야 하고)
3.지루한 시간과의 싸움이다.(언제 올지 모르는 셔터 찬스를 위해 긴긴 기다림을 인내하고)
4.고독과도 친구가 되야 한다.(때로는 곁에 동무가 되주는 이 없이 몇 날 몇 일을 외로움속에서 지내야 하고)
5.배고픔도 참아야 한다.(이미 몇 시간씩 산을 오른뒤의 허기짐 마져도 하나의 매력이라 말 할 수있다)
대충 이렇게 표현되는 산사진의 매력은
이 모든것을 초월하여 한장의 작품을 담는
셔터 소리를 듣는 순간 모두 보상되는 한방의 부르스이고
기이한 작업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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