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이름 모를
보라색 꽃들이 滿開한
길상사 경내를 거닐다
쏟아지는 빛과 함께
우연히 앵글 안에 들어온 여 진사님
집중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숨 죽이고 한 컷을 눌렀다.
저분의 카메라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궁금함은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