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5일
샤롯데 엘리자베스호를 타고 인도양 안다만으로
저무는 해를 바라보며 선셋세일링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니 아직 이른 저녁 시간이라
밖에나가 파타야의 밤 문화를 체험하기로 하고
룸에 짐만 내려놓고 1층 프론트에서 8시까지
모이기로 합니다.
우리가 간곳은 해변을 낀 작은 bar였는데
그곳에서 시원한 생맥주를 시켜놓고
왁자지껄 담소를 즐기다
파타야의 밤거리는 어떨까 궁금하여
카메라를 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한참을 걸어 가니 휘황찬란한 거리가 나오고
곳곳의 선술집 같은데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멋진 야경들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호텔 로비에서 일행들이 다 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찰칵!
△맨왼쪽이 나,가운데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근무하는 친구,
맨 우측은 현직 초등학교 교장인 친구
△무더운 열대의 밤을 시원한 생맥주로 축이고 모두 부라보를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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