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소청에서의 긴긴 기다림
비록 작품다운 사진은 담아 오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반가운 분들 뵌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기분 좋았습니다.
늘 아쉬움이 따르지만 그곳에 남겨진
소망은 또 다음 도전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겠지요...
카메라 대신 마음에 담고온 설악산 출사
비움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케 해주었습니다.
☆클릭하셔서 감상하세요☆
그곳에서 만나 뵌 맹헌영 대장님,김부오 작가님.부산사나이 박종순 작가님,
작년 국립공원 사진전 대상 의 영광을 수상하신 임흥빈 작가님,
원주의 동살 김재근 작가님,춘천의 명사수 김교창 작가님,이명휘 작가님,안충호 작가님,그리고 여자의 몸으로 이번에도
대단한 열정과 집념을 보여주신 최진숙 작가님 여정내내 함께한 전주의 고향달 김만수 작가님
광주에서 오신 두분 선생님과 천안에서 오신 이름 모르는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 했습니다.
안전하산 하시고 귀가 하셔서 고단한 몸
쉼 있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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