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남기고 싶은 사진

Photo Story

운광 2018. 6. 25. 21:43




生과死




이란

어느날 문득 가슴에 사무쳐 오는 것

정말 그래요

 

生從何處來(생종하처래)

삶은 대체 어디서 왔는가?

 

死向何處去(사향하처거)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生也一片浮雲起(생야일편부운기)

삶이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

 

死也一片浮雲滅(사야일편부운멸)

죽음이란 한조각 구름이 없어 지는 것

 

生死去來亦如然(생사거래역여연)

살고 죽음의 오고감 또한 그러하리니

 

우리 삶에 놓고 가지 못할것이

무엇이 있으리오

다 바람 같은 것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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