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목놓아 울었다...
내마음은 아직 가을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데...
겨울이 이제 그만 자리를 비키라고 성화다...
2015.11.10 in 통도사
♬:The saddest thing/Melanie S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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