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가을 기억 언저리에 머물다

운광 2013. 11. 30. 19:24

 

 

 

 

 

 

벌써 12월에 들어서나 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침저녁 일터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종종걸음 쳐지는걸 보면 어느새 성큼

겨울 속으로 들어선것 같습니다

 

가을을 다 느끼기도전에...

이제 기억언저리에서나 머무르는 가을

 

보내고 나면 늘 아쉽고 미련만 가득한것이

흐르는 세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분,초마다 토실한 알맹이로

가득 채워질 12월이 되시기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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