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지나 않았을까? 기우이길 바랬지만...
화무십일홍이라죠
안타깝게도 거의 빛을 바래가고 있었습니다.
01시 집출발 2시에 여주휴게소에서 함께갈 일행 만나
경북경산 반곡지까지 단숨에 고고씽
도착하니 5시가 조금 안된시각 복사꽃 만발한 반곡지를 기대했건만
대충 담고 다시 중앙고속도로를 3시간여 달려 영월동강에 12시경 도착
몇송이 남은 할머니를 뵙고 4시 출발 집에 7시경 도착했습니다^^*
먼길마다 않고 동행해주신 선샤인님과 부군께 감사 드립니다
커피며 라면까지 손수 끓여 주시니 그 맛이야 두말할 필욘 없지요 ㅎㅎ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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