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때면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발길 가는대로 달려가 멈춘곳
경주시 동해안의 문무대왕수중릉 앞이었습니다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거친 파도에 내던지고
반겨주는이 없는 작은 어촌마을에
나그네를 환대해준 갈매기들과 나누었습니다
그러대요~ 다 잘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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