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울 수 없는것을
채우려고만 쫒아 다녔고
담아지지 않는것을
담으려고만 애를 썼습니다
그러니...
못채워서 아팠고
채울 수 없슴이 서러웠습니다
그렇게 담지 못하고
담을 수 없슴에 더 아팠습니다
담고
채운다는것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남한산성 청노루귀 : 2012년 03월 31일 촬영
채울 수 없는것을
채우려고만 쫒아 다녔고
담아지지 않는것을
담으려고만 애를 썼습니다
그러니...
못채워서 아팠고
채울 수 없슴이 서러웠습니다
그렇게 담지 못하고
담을 수 없슴에 더 아팠습니다
담고
채운다는것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남한산성 청노루귀 : 2012년 03월 31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