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만 보고 있어도
눈물 뚝뚝 떨굴것만 같은 가을
발길에 채이는 낙엽 만큼이나
외롭다 느낄때
문득 지나간 사랑이 그립다.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그대
책갈피에 끼워진 숙명같은 우리사랑
낡은 앨범을 뒤적거리며
과거의 유치했지만
순수했던 풋 사과 같은 추억을
눈물 한스푼에
추억 한스푼 삼키며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
오솔길을 걷고 싶소
보성 1다원에서...
쳐다만 보고 있어도
눈물 뚝뚝 떨굴것만 같은 가을
발길에 채이는 낙엽 만큼이나
외롭다 느낄때
문득 지나간 사랑이 그립다.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그대
책갈피에 끼워진 숙명같은 우리사랑
낡은 앨범을 뒤적거리며
과거의 유치했지만
순수했던 풋 사과 같은 추억을
눈물 한스푼에
추억 한스푼 삼키며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
오솔길을 걷고 싶소
보성 1다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