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서문에서 바라본 서울은
손바닥만으로도 가릴수 있었다.
가까이서 보면 거대하고 높다란 빌딩도
이곳에서 바라보니 작은 점에 불과하다.
아무리 잘 났어도
인생은 작은 먼지에 불과 한걸
사람들은 왜그리 욕심을 부리는지 모르겠다.
먼지 같은 사람들아
욕심 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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