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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6일 오전 07:09

운광 2011. 6. 26. 07:12

태풍 메아리가 우리나라 허리를감고 메아리친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거대한 나무들이 소용돌이 치는걸 보니
지금 태풍은 한반도의 서울을 관통하고 지나는것으로 보인다.
일요일 여느때 같으면 조용하고 차분히 하루를 시작할텐데
오늘은 바짝 긴장을 해야 하나보다.
무사히 큰 피해 없이 지나길 빌며 cofee한잔으로 아침을 열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