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분내음 짙은 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고 있었다.
너무 타이트한 일상속에서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수
있음은 얼마나 큰 기쁨이며 얼마나 더큰 행복인가?
작고 가녀린......엄마 뱃속에서 이제 막 세상 구경을 하는
베냇저고리 입은 아기처럼 눈 꼬옥 감고 깊은 하품 한번 해봤으면.......
2011년 04월 16일 헌릉 귀거래향에서...
앵초
북방제비란
인디안앵초
카나다박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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