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물안개와 멸치배들의 멋들어진 풍경을 기대하며
세번째 찾은 강양항 작년에 깄을때와는 또 다른
모습의 얼굴을 하고 있어 몹시도 낯설었습니다.
기대했던 오메가도 신비의 물안개도 없는
작은 포구는 낯선 외지인의 방문이 반갑지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