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관곡지

운광 2010. 7. 27. 21:22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두려움으로

찾은 관곡지...

사람들은 분주히 서성대는데

잠시 머물기로한 여정에 더운줄 모르고 셔터를 눌러댄다.

빛은 없어도 꽃은 화려하지 않아도

아무려면 어때~

연꽃에 품었던 보라빛 가슴 두근거린 연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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