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쪽에서 남한산성 순환도로를 타고
올라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문이 지화문(남문)입니다.
지금은 차량이 새로뚫린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광주방향으로 나가고 등산객들은 도보로 출입할수 있습니다.
남문입구 왼편에는 수령이 3-4백년쯤된 거대한 느티나무 두그루가
서있는데 곱게 물든 단풍이 퍽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람은 나이가들어 늙어지면
주름살 투성인데 나무는 그렇지가 않나 봅니다.
성남 쪽에서 남한산성 순환도로를 타고
올라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문이 지화문(남문)입니다.
지금은 차량이 새로뚫린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광주방향으로 나가고 등산객들은 도보로 출입할수 있습니다.
남문입구 왼편에는 수령이 3-4백년쯤된 거대한 느티나무 두그루가
서있는데 곱게 물든 단풍이 퍽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람은 나이가들어 늙어지면
주름살 투성인데 나무는 그렇지가 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