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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탄천페스티벌(율동공원)

운광 2008. 10. 12. 23:06

뭔가 찜찜함에 편치않는 마음으로

 

율동공원에 나갔다.

 

불꽃은 사실상 첫포스팅인데...

 

생각처럼 마음먹은대로

 

샷이 터트려지지가 않는다.

 

이 짓을 계속해야 하나...

 

많은 아쉬움속에

 

제4회 탄천 페스티벌은 막을 내리고만다.

 

절망감을 안고 집에 돌아오는 발길이 무겁다...

 

 

 

 

 

 

 

 

 

 

 

 

 

 

 

 

 당신에게 바라는 건

 

오늘 내린 햇살처럼 날 맞이해 주는 겁니다.


 나의 창문을 열고 당신을 향해


 얼굴을 내밀면


내 얼굴에 흐르는 빗방울들


그저 이렇게!씻겨주고


 내일도 이렇게 밝게 내리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