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21. 1. 10. 17:22

 

2021년 01/09일 월출산에 다시 올라

아침 촬영을 마치고 하산하여

 

 

목포 강면구 회장님의 배려로

유명한 맛집인 영암 삼호 "수궁"한정식에서

맛깔 스런 남도 음식을 점심으로 하고

회장님의 사업장인 평화광장 누벤스호텔에서

호사스런 휴식을 취했다.

 

사진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면

좋은 분들을 알게되고 인연을 이어 간다는 것이다.

 

강면구 회장님도 그렇고

원자력발전소 근무 하시는 부산 종순형도 그렇고

산사나이 맹헌영 대장도 그렇고

정년을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중인 박상돈 형도

아시아나 항공에 근무하는 김준석 후배 작가님도 그러하다.

 

사진보다도 좋은 것이라면

바로 이런 인연의 끈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일 것이다.

 

사진속의 주인공은 영암 월출산 국립공원 천황봉을 뒤로 하고

영하20도 혹한속에서 사자봉의 설경을 담는 김준석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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