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해외여행

태국여행 4일 차

운광 2020. 1. 15. 20:54



2020년 01/06일


오늘은 태국여행 공식일정의 마지막 날이다.

파타야에서 이틀밤을 보내고

조식후 체크아웃을 하고

어메이징 라택스란 곳에 가서 쇼핑을 한다.


두번째 일정은 파타야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빅부따 사원과 전망대에 올라 둘러본 후

방콕으로 돌아 가는길 중간에 파인애플 농장을 들리고

방콕 시내에 접어들면서 무궁화 식당에 들려

뼈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

잼 익스비션 인터내쇼날(GEMS EXHIBITION)이라고

하는 보석 전문 쇼핑센터에 가서 보석 구경을 한다음

다시 허브 판매장에가서 쇼핑을 하고

근처 수원성 갈비집에 가서 불고기 상추쌈을 곁들인

저녁 식사 후 툭툭이를 타고 이동하여

차오프라야강 야경 투어를 한다음

수완나 품 국제공항으로 이동 한국행 비행기 오르게 돤다.





△어메이징 라텍스라고 하는 라텍스 관련 제품을 파는 쇼핑센타





△빅부따 사원의 풍경들,성당히 거대한 불상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보수공사중인지 내부를 들여다 볼 수 는 없었다.

△빅부따 사원에서 내려다 본 파타야 시내




△빅부따 사원과 마주하고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파타야의 서쪽 시내풍경




△태국 현지 아가씨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 한듯한 아가씨가 혼자 셀프샷을 찍고 있어

말을 걸고 어느나라 사람이냐 물으니 태국 사람이라고 한다.

폰을 달라해서 몇 컷 찍어주고 가지고간 DSLR카메라로 담아 봤다.

△방콕으로 가는길 중간에 들린 파인애플 농장에서 이열매가 애플망고인데 정작 태국사람들은 먹지를 않는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이 특히 좋아 한다고 한다.


잼 익스비션 인터내쇼날(GEMS EXHIBITION)입구 모습

이 내부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어 프론트의 모습만 두 컷 담아 봤다.

내부에는 수많은 보석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자그마치 11만 가지나 된다고 한다.

그중 가장 값비싼 보석이 우리돈 14억원이 넘는다고 하니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참고로 보석의 종류는 크게 진보석과 준보석 두가지로 나뉘는데

지구상 보석의 종류는 계략 120가지이고 그중 25가지 정도가 상용된다고 한다.


진보석의 종류에는

에메랄드(가장 비싼 보석)

루비(두번째 비쌈,일명 레드사파이어이며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바뀜)

다이아몬드(세번째 비쌈,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바뀜)

블루 사파이어(네번째 보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연진주(다섯번째 비쌈.진주는 둥근 원형에 얼마큼 가깝냐가 가격을 결정한다.)가 있다.


△한방 관련 약재를 파는 허브농원 판매장

△태국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한식당 수원성 갈비에서 불고기 쌈밥이다.

△차오프랑야강 야경 투어를 위해서 이곳 아시아 티크라는 곳으로 툭툭이를 타고 이동하였다.



△기념샷도 담아보고^^





△이곳이 새벽사원의 밤 야경이다.

유람선을 타고 차오 프라야강을 1시간 동안 왕복 운항하며 태국의 야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배에서 신나는 한국 노래를 틀어주면 일순간 유람선은 움직이는 나이트 클럽이 된다.

우리 일행들도 질세라 대단한 가무를 즐겼는데 아쉽게도 스트로보를 배낭에 넣고

버스에다 그냥두고 내린 바람에 화질좋은 DSLR카메라로 담은 사진이 없고

스마트폰으로 담았지만 워낙 노이즈가 심해 공개할 수가 없다.^^





△빅부따 전망대에서 단체사진

△돌아오는길 역시 티웨이항공 TW-102편 내부 모습.

인천공항에 아침 9시경 도착하여 각자 집으로 해산


정다운 친구들과 3박 5일 태국 방콕&파타야 여행을 모두 마쳤다.

또 언제 즐거운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