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2일 차 후속편

2020년 1/03일

 

파타야(Pattya)에 오후에 도착하여

코끼리트레킹,아로마 한방 마사지,트랜스젠더쇼를 관람하고

둘째날 마지막 일정으로 이곳 야시장 투어를 합니다.

한국의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먹거리와 선물을 살수 있는 가게등

다양하게 구색을 갖추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었고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야시장 입구의 음료가게에서 삼삼오오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관광객들.

△이곳은 여성복을 판매하는 가게인데 주인장께 사진 한 컷 찍겠노라 애기하니 흔쾌히 수락 합니다.

△통오리를 구워서 진열대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구요^^

△우리나라 돔 처럼 생긴 생선인데 통닭구이 처럼 이렇게 회전시켜 구워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새우 양식이 크게 발달 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큰 대하를 구워 진열해 놓고 판매 합니다.

△문어와 쭈꾸미도 삶아서 뒤집어 놓으니 꽃이 핀 것 처럼 보입니다.

△인상 좋으신 주인 아주머니, 역시 사진 찍겠다하니 수줍게 웃어 줍니다.

△여기까지 야장 투어를 마치고 이틀째 밤을 보낼 호텔로 이동 합니다.

△우리 일행이 이틀밤을 묵을 호텔 프론트 모습

△호텔 룸 컨디션,깨끗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이곳 에이원 뉴 윙(A-ONE)호텔은 5성급으로 파타야 해변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여건이 아주 좋은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9명인 관계로 짝이 맞지 않아 이틀동안 룸을 혼자 독차지 했네요

해외여행가서 이런 횡재도 했지요^^

△수영장도 갖추고 있는데 자유시간이 없어 수영장을 이용하진 못했습니다.

△에이원 뉴 윙(A-ONE)호텔 식당룸 모습입니다. 메뉴는 평범한 수준이었어요. 

여기까지 태국 여행 이틀째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