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9. 9. 22. 20:09




2019년 07/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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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벽의 높이만 1,000m가 넘는데 더 놀라운 것은 저 직벽을 타고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이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이곳을 지날 때 직벽을 오르다 중간쯤에서 휴식을 취하는

3-4명의 사람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사진상의 왼쪽 하단에 라바레도 산장(Rifugio Lavaredo)이 점 처럼 작게 보인다.



아우론조 산장 출발 101번 도로(시계 반대방향) - 라바레도 산장 - 로카텔리 산장(점심) - 105번도로 - 아우론조 산장

9.8km 식사 시간 포함 6시간 30분


이 사진의 촬영 장소는 라바레도 산장을 지나 트레치메 봉우리의 동북쪽 사면

붉은 원안의 촬영장소라고 표시된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