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라로

 

 

 

 

 

 

 

 

 

 

 

 

 

 

 

 

 

 

 

 

 

 

 

 

 

 

 

 

블로거 친구 여러분!

민족의 명절 설이 몇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하루 쉬는 신정 보다는

그래도 정감있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새해 맞이는

설날이 으뜸이지요.

 

어렸을적 설빔 입고 큰집에 작은집에 세배 하러 가려고

졸리운 눈 비비고 새벽같이 일어나 동생들이랑 서로 먼저 가겠다며

다투던 추억도 떠 오릅니다

설레임과 고향의 정 그리고 가족의 화목이 있는 우리의 명절 설날

 

정성드려 차린 음식으로 차례를 모시고

오손도손 온 가족 정겨움의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명절이면 업무 특성상 오히려 더 일찍 출근해서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가게 되어 설 연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가질 수 없네요

 

동해를 박차고 떠오르는 찬란한 해 처럼 블로거 친구님들

갑오년 대박 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