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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키워드

운광 2013. 12. 17. 21:20

 

 

 

 

 

 

2013년 다사다난했던 계사년도

대망의 종착역에 다다랐습니다

2013년 여러분의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큰 변화 없이

평범하고 조용히 한해를 보냈던것 같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윤창중,유현진,강남스타일,국정원 댓글,소통과불통,전두환추징금,경제위기 등등

민심을 흉흉하게 했던 사건들과

한국인으로 태어난것을 자랑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수평선 너머로 기울어진 해는 다시는 뜨지 않겠지만

또다른 태양이 우리를 밝게 비춰 주리라 믿고

 

남은 시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